명상 그 무념속124 강권순 창작 가곡집 "첫마음" 무서운 시간 /시 : 윤동주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가랑잎 잎파리 푸르러 나오는 그늘인데, 나 아직 여기 호흡이 남아있소 한 번도 손 들어 보지 못한 나를 손 들어 표할 하늘도 없는 나를 어디에 내 한 몸 둘 하늘이 있어 나를 부르는 것이오. 일을 마치고 내 죽는 날 아침에는 서럽지도 않는 가랑.. 2011. 2. 27. 마음의 그림자 2011. 2. 25. A Wind With No Name / 양방언 양방언(Yang Bang Ean . Ryo Kunihiko) 이 2004년에 낸 5집 앨범 Echoes 에 수록된 곡 몽골에 갔다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원곡은 Se Enkh Baayar 이며 몽골 출신의 여성보컬리스트 '치치크마(Qiqigemaa)'가 불렀음. 양방언은 재일한국인 2세 (동경에서 출생, 아버지가 제주출생) 피아노 연주가, 작곡/편곡가 2011. 2. 21. 손범주 생황연주 / 비천 앨범 손범주 생황연주 1. 천축의 길 (생황:손범주 씨타르:김창수 첼로:서미선 물항아리:김경수) 7:33 2. 비천상 (생황:손범주 시타르/땀부리:김창수 북/물항아리:김경수) 7:30 3. 허무 (생황:손범주 신디사이저:한은경) 5:54 4. 천향 (생황:손범주 시타르:김창수 특수악기:김경수.권성택.김수용 구음:이주은) 14:02 5. .. 2011. 2. 3.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