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서서794 봄은 오고 있는가 겨울네네 꽁꽁 얼었던 마음과 몸 봄기운 찾아 길 나서고 싶다 버들강아지 움터 봄을 알리는 편지 한장 들고 나비의 꿈 찾아 떠나고 싶다. Mark Almond-One Moe For the Road 2013. 2. 13. 길 길이 아닌 길을 가게 되는 날은 외롭게 부는 바람을 만나고 동행이 필요한 길 위에서 홀로 걷는 무거운 발걸음 소리 인생 그렇게 홀로가는 길. Beyond The Sunset - Blackmore's Night 2013. 2. 11. 쓸쓸한 여백 햇빛마져 하늘에 숨어 보이지 않는 흐린 날의 겨울풍경은 쓸쓸한 여백이다 하얀 눈과 앙상한 겨울나무가 한 폭의 그림으로 장식한 그날 겨울의 쓸쓸함을 취하도록 바라보는 시선 끝이 젖어도 때로는 그런 시간을 가져 볼 일이다 가슴 저 밑바닥에서 뭉클뭉클 솟는 행복감을 느낄수 있으.. 2013. 2. 7. 봄 그 날을 기다리며 또 다시 잎이 피고 꽃을 필 봄 그 날이 올까 2013. 2. 6. 이전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