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접사,,999 이슬 당신을 만난 그 아침이 행복했습니다 애타는 기다림이 풀잎에 알알이 맺혀 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된 이유입니다. 사진 글 / 소정 곡 / 회상 2009. 7. 21. 생 꽃피어 빛이 되었던 화련한 날이 가고 지는 해처럼 꽃잎이 져 흔적없이 간다지만 그래도 한때는 그 생이 무엇과도 비교 할 수없이 고았노라 말하고 싶습니다. 사진 글 / 소정 사의 찬미 / 김정호 2009. 7. 14. 비의 날에 쏴- 쏴 쏟아져 내리는 비가 모든 그리운 것들을 젖게 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도 나직이 슬픔으로 나부끼고 비의 날에는 누구나 지난 날의 그리움에 젖고... 2009. 7. 13. 해탈 [명상곡 / 흘러가네 ] 번뇌의 얽매임을 풀어두고 채우려는 고통을 씻어내며 살아온 허물을 한겁한겁 벗어내는 꺠끗한 몸과 마음 해탈 하고져 하늘을 우러릅니다. 2009. 7. 11. 이전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 2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