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내 모습104 그날 길 따라 간데도 어디에도 흔적은 없으리 별이 되 하늘에 있을까 오늘도 방황의 길을 간다 Voices - Joan Faulkner 2019. 12. 17. 해질녘 황량한 시간 걷고있는 이 길에서 나도 모르게 외롭다 해질녘 찬바람 때문일 거가는 위로의 말도 바람에 흩어지고 생각이 깊어지면 숨막이는 답답함, 풀어낼 재간이 없다 편안한 침묵에 모든걸 밀봉하고 막연한 내일이 기다리는 삶의 길을 간다 Holy D - Natalia Doco 2019. 11. 25. 11월 1일 자연과 벗하는 동안 자신을 위로하고 낙서의 글을 쓰며 자신을 다스리는 시간들이 쌓여 삶의 의미를 찾게 된다 소소한 내일이 올지라도 오늘도 꿈을 꾸며 산다 Freya Ridings - Lost Without You 2019. 11. 1. 10월 마지막 밤 10월 마지막 밤은 생각이 깊어진다 깊어진 만큼 나붓대는 마음자락 이별이라는 아픈 말, 지우고 내일 새아침을 기억하고 싶다 잊혀진 계절 /이용 2019. 10. 31. 이전 1 2 3 4 5 6 7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