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내 모습 해질녘 by 가을, 바람 2019. 11. 25. 황량한 시간 걷고있는 이 길에서 나도 모르게 외롭다 해질녘 찬바람 때문일 거가는 위로의 말도 바람에 흩어지고 생각이 깊어지면 숨막이는 답답함, 풀어낼 재간이 없다 편안한 침묵에 모든걸 밀봉하고 막연한 내일이 기다리는 삶의 길을 간다 Holy D - Natalia Doco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그날 내 모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모습 (0) 2020.11.11 그날 (0) 2019.12.17 11월 1일 (0) 2019.11.01 10월 마지막 밤 (0) 2019.10.31 2018년 12월 31일 (0) 2018.12.31 관련글 두 모습 그날 11월 1일 10월 마지막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