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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내 모습104

안개의 아침 13년 7월 30일 엷은 안개에 갖힌 풍경이 되고 싶어 이른 아침 바쁜 걸음으로 찾아가는 곳 스쳐오는 바람소리를 음악처럼 듣고 코끝을 자극하는 풀내음은 차향처럼 음미하며 나만의 공간에서 가져보는 한가한 시간이 달콤하다 안개와 만남은 조용해야 하고 은밀해야 2013. 7. 30.
2011년 가을 전시에서 작품 앞에서 서 있는 우리들의 모습 오래오래 기억 하고 픈 그날의 가족사진... Preplexed, I Reached The Edge Of Autumn - Fariborz Lachini.MP3 2013. 1. 24.
오랜전 포샾으로.... 엉성하게 만든 모습이지만 만들었다는 기념으로 또 다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모르지만 사진이 없어지기 전 기념으로 Fiestaremos(Let's Celebrate) / Judy Frankel 2012. 12. 12.
Richard Marx - ONE MORE TIME 또아리 같이 마음을 동여매 놓고 온전히 누군가를 사랑했던 적 있었을까 자신의 아집을 버려야 그 안에서 자라나게 되는 사랑의 불씨, 마른풀 같은 그 사람은 사랑의 불씨를 피우지 못했다. Midnight Lover / Mud Morganfield 스마트폰듣기 스마트폰저장 201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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