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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내 모습

Richard Marx - ONE MORE TIME

by 가을, 바람 2012. 6. 26.

 

 

 

또아리 같이 마음을 동여매 놓고

온전히

누군가를 사랑했던 적 있었을까

 

자신의 아집을 버려야 

그 안에서 자라나게 되는 사랑의 불씨,

 마른풀 같은 그 사람은

사랑의 불씨를 피우지 못했다.




 

Midnight Lover / Mud Morga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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