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내 모습104 그날 세월과 동행해가는 나의 생각이 푸르고 깊었으면 무거움도 깊었으면 나를 자극한 오감이 살아 있어 섬광처럼 빛을 내고 그 모든 것이 가시처럼 돋아 있어 파닥파닥 날갯짓하는 새였으면 Romance de Amor(사랑의 로망스) / Xuefei Yang 기타연주 2016. 8. 23. 다시는 오질 않을 그 시절 다시 올수 없는 그 시절 꾸었던 꿈이여 사랑이여 안까갑게 부르는데 들리는 가 허망한 몸부림으로 부르는 그 때 그 시절 타인의 삶인 듯 내려 놓아야 할 지금의 나. 오랜전에 찍은사진 1932/33 2016. 8. 16. 1910 10 어느날 내려 놓아야 할 것들이 많은 삶인데 붙잡고 싶은 게 지금도 많아 보다 이제는 가볍게 느긋하게 가야겠지 Eternity And A Day (永遠과 하루) Eleni Karaindrou 2016. 8. 8. 16년 6월 22일 점점 멀어지다 점점 굳어간다 예전의 나를 찾을 수가 없다 그런 사실이 서글프다. The look of love / Dusty Springfield 스마트폰 듣기 2016. 7. 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