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내 모습104 언제였을까 2017. 2. 4. 16. 12. 27 말라가는 나무 등걸처럼 점점 딱딱해진 감성으로 해서 다양하게 표현해야 할 모든 것이 무표정하다 세월을 살고 난 후에야 잃어 가는 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되는 지금 세월이 주고간 선물이라 해도 거부하고 싶다 촉촉하게 젖은 감성으로 해서 외로움을 노래 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 C`est La.. 2017. 1. 16. 16 10 18 가을을 느낄 수가 있을까 하고 산책을 나갔지만 아직은 가을색을 볼 수가 없었다 돌아 오는 길에 유리창에 비친 나를 담다 Blue Eyes Unchanged / Chinawoman 2016. 10. 17. 16 9 22 하고싶은 말 꼭꼭 참고 표현하고 싶은 감정을 지긋히 누르며 묵묵히 길을 가야 한 다 홀로 인 듯, 아닌 듯. 그렇게 인생길을 가야 한다. 2016. 9. 3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