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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추억의 길233

이룰수없는 사랑/장철웅 [이룰수없는 사랑/장철웅] 텅빈 세상인 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엔 눈물만 흘러 아무 말 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 눈을 감아 버렸어 아픈 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 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 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 2010. 4. 25.
초우 - 나윤선 초우 - 나윤선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때 갈길없는 나그네 꿈은 살아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 했기에 너무나 사랑 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비소리도 흐느끼네 2010. 4. 21.
아득히 먼 곳/ 전 태형 아득히 먼곳 / 전 태형 찬바람 비껴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온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온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 허전한 이내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 .. 2010. 4. 2.
묻어버린 아픔 / 김동환 묻어버린 아픔 /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맏길텐데한 순간 그.. 201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