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112 함께 바라보고 싶었던 길 2007. 2. 4. 그 해 겨울은 아름다웠다 2007. 2. 4. 부재 부재(不在) / 소정 김태연 잊어야 한다는 것은 갈대 잎 서걱거리는 소외되는 가을에 원색의 슬픔으로 묵직한 돌 하나 만드는 일입니다 잊혀진다는 것은 끝이없던 욕망이 힘없이 사위여 들고 삐꺽이는 가슴에 무덤 하나 만드는 일입니다 그 모든 일은 절박하게 몸부림 치는 바다가 되고 바.. 2007. 2. 4. 오늘 오늘 / 소정 김태연 움직임 하나 없는 숨죽은 고요가 때로는 슬픔이 되는 이유를 모른 체 흘려도 좋을 마알간 눈물에 슬픔 하나 남기는 오늘, 미완의 시간 앞에 나 되기 위한 몸부림이 힘겹다 함께 흘러갈 한 무더기 바람 불어 올려나. Tu Ne Sais Pas Aimor (남의 속도 모르고) - T.S.Nam 2007. 2. 1. 이전 1 ··· 1770 1771 1772 1773 1774 1775 1776 ··· 17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