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112 봄 # 봄 # / 소정 김태연 추운 겨울동안 벗어낸 맨몸, 모든 걸 버렸고 더 많은 걸 잊으며. 새날이라는 봄을 기다리는 음지의 마음. Ace of sorrow/T.S.Nam 2007. 3. 5. 새 2007. 3. 2. 기억 기억 / 소정 김태연 잘라 낼 수 도 이어 갈 수 없는 사슬의 끈 후미진 기억을 더듬다 한뺌씩 차오르는 회한의 외침들 날밤을 지치도록 헤메여도 각인 되는 기억은 침묵의 세월을 건너 아득한 별이 되네 . Laura - Ace Cannon 2007. 3. 1. 봄입니다 봄을 기다립니다 / 소정 김태연 찬바람 불어 데는 침울한 겨울에 앉아 봄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훌쩍 뜀박질을 했는지 계절의 절기가 훈풍 부는 날입니다 첫 만남이 그러하 듯 봄이, 설레 인 것은 갇혀있던 답답함 훌훌 벗어내고 청량함이 폐부로 넘쳐나게 계곡의 바람 마시고 싶어.. 2007. 2. 28. 이전 1 ··· 1764 1765 1766 1767 1768 1769 1770 ··· 17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