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 속 외침
고요가
심연의 깊이 만큼 깊다
벗어버린 맨몸으로
찰나의 행복을 맛보는 아침
세월을 채워 넣으니
부풀었던 사랑이 뜨겁다
걸어 온 인생 길은
곳곳이 그리움이다
서운한 날도
웃었던 날도
한권의 그림책
지워야 할 곳
붓 끝으로 덧칠하며
옆에 있어 좋은
이름 하나
고요 속 외침이 청량(淸亮)하다
사진 글 /소정
Chakatagir - Asatur Demirchyan /
고요가
심연의 깊이 만큼 깊다
벗어버린 맨몸으로
찰나의 행복을 맛보는 아침
세월을 채워 넣으니
부풀었던 사랑이 뜨겁다
걸어 온 인생 길은
곳곳이 그리움이다
서운한 날도
웃었던 날도
한권의 그림책
지워야 할 곳
붓 끝으로 덧칠하며
옆에 있어 좋은
이름 하나
고요 속 외침이 청량(淸亮)하다
사진 글 /소정
Chakatagir - Asatur Demirchy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