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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새, 등등

단정학 ....철원에서

by 가을, 바람 2025. 1. 4.

그동안 감기로

사진 정리도 못했다

어제부터 수월해서

오늘 단정학의 고운 자태를 정리해서 오린다

작년에 새가 별로 없었는데

올해는 계체수가 많아 찍기가 바빴다

오늘 복 받은 날이라고 옆에서 말들을 하신다

 

이른 아침 햇살을 받아

새의 입김을 찍어 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지만

자 차로 다닐 수 없으니

마음뿐...

 

첫 사진. 엷은 안개가 낀시간

 

 

 

 

 

 

 

 

 

 

 

 

 

 

 

 

 

 

 

Giovanni Marradi - Shado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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