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길을 나서면서
이런 장면을 찍을 수 있기를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린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다짐하며
수없이 누르게 되는 샷
특히 새 사진을 찍을 때가 심하다
연꽃속에 서있는 개개비를 찍을 수 없어서
아쉬움이 크지만
오늘 이만큼 찍을 수있어서 다행이라고
스스로 만족하고 싶다
Richard Marx - Straight From My Heart /
'나비, 새, 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울새 (0) | 2024.09.08 |
---|---|
붉은부리찌르레기 이소하는 날 (0) | 2024.06.15 |
대륙검은지빠귀 (0) | 2024.06.10 |
붉은부리찌르레기 (2) | 2024.05.21 |
붉은부리 찌르레기 육추 (0) | 2024.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