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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새, 등등

개개비 [ 관곡지 ]

by 가을, 바람 2024. 7. 12.

이른 아침 길을 나서면서

이런 장면을 찍을 수 있기를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린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다짐하며

수없이 누르게 되는 샷

특히 새 사진을 찍을 때가 심하다

연꽃속에 서있는 개개비를 찍을 수 없어서

아쉬움이 크지만

오늘 이만큼 찍을 수있어서 다행이라고

스스로 만족하고 싶다

Richard Marx - Straight From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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