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기로
사진 정리도 못했다
어제부터 수월해서
오늘 단정학의 고운 자태를 정리해서 오린다
작년에 새가 별로 없었는데
올해는 계체수가 많아 찍기가 바빴다
오늘 복 받은 날이라고 옆에서 말들을 하신다
이른 아침 햇살을 받아
새의 입김을 찍어 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지만
자 차로 다닐 수 없으니
마음뿐...
첫 사진. 엷은 안개가 낀시간
Giovanni Marradi - Shado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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