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사진, 글 한줄

가을은 어디 쯤 /"Chi Mai - Ennio Morricone"

by 가을, 바람 2024. 9. 1.

 

철 이른

가을을 바라보는 먼 시선

기다림이 긴 들길에 서서

더 나은 삶을 꿈꾼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이해하는

티 없는 마음으로 

색 고운 가을과 함께 하고 싶다고

 

 

 

Chi Mai - Ennio Morricone

'음악 ,사진, 글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 시월 삼십일...  (1) 2024.10.31
가을장미  (0) 2024.10.16
여명의 시간  (0) 2024.08.23
정답을 모르겠다 /ICE - Faouzia  (0) 2024.08.16
응어리ㅡKaz Hawkins - One More Night With You  (0)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