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가
가라앉은 여명의 시간
찰랑이는 바다는
깊은 침묵에 잠기고
손 뻗어 잡고 픈
빛을 발하던 추억은
어디에 있는지
휘젓는 바람 끝에
메김 할 수 없는 하얀 갈증 뿐
Lola & Hauser - Moonlight Son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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