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멈추고 서서

내가 본 배롱꽃

by 가을, 바람 2024. 8. 7.

외진 길을 가다 눈에 들어온 배롱꽃

다른 시선으로 어떻게 담을까

자리를 옮기다 눈이 튄 작은 꽃송이

화려함 보다는

단순하고 간결한 피사체에

마음이 자꾸 머문다

 

 

Love ballad - Valentin Saint Clair /

'멈추고 서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그 쓸쓸함  (0) 2024.10.07
10월 가을인가  (0) 2024.10.01
엷은안개날,컨셉은 그리움  (0) 2024.07.14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0) 2024.05.02
그 아침  (0)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