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날 내 모습

추억의 시간을 기록하다

by 가을, 바람 2023. 8. 9.

 

그날

그 아침

 그 곳에 내가 있었다는 것

아무도 없는

텅빈 바닷가에 출렁이는 파도와

둘 뿐이라는 것

조용한 시간

자분자분 밀려오는 적막감을 기록했다

 

 

 

 

 

 

 

Chanson simple / Patricia Kaas /

언제 들어도 실증나지 않은 곡...참 좋아라한다

'그날 내 모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을 찾아 [23.11.20]  (0) 2023.11.22
홀로 가는 길[셀카]  (0) 2023.11.04
셀카  (0) 2023.05.10
22년 11월 1일  (0) 2022.11.03
그 자리에서  (0)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