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마음이 무거워 답답했다
이유를 찾아도
이거다 말 할 수 없어
풀어내자고
찾아간 해거름 바닷가
출렁이는 파도에 마음 담그고
무심히 바라보는 지평선 아래
노을은 붉게 타올라 찬란한데
먹구름 낀 마음 풀어지지 않는다
가시꽃 사랑 /하옥이 시/바리톤 박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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