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그 아침
그 곳에 내가 있었다는 것
아무도 없는
텅빈 바닷가에 출렁이는 파도와
둘 뿐이라는 것
조용한 시간
자분자분 밀려오는 적막감을 기록했다
Chanson simple / Patricia Kaas /
언제 들어도 실증나지 않은 곡...참 좋아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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