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서서 안개의 날 by 가을, 바람 2023. 4. 11. 뿌연 안개 앞에 서면 격한 감동으로 흔들리다 헤어 나오지 못하고 안개의 너울에 갇히고 만다 환희로운 만남 금방 스쳐 갈 운명 일지라도 각인된 희열의 순간은 긴 여운으로 남아 잊지 못한다 Smoke - Alex Who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저작자표시 '멈추고 서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별했던 4월 (0) 2023.04.20 봄비와 함께 떠나는 붐 (2) 2023.04.12 내가 그린 봄 (1) 2023.04.03 홍매화 [봉은사] (0) 2023.03.07 흐르는 세월 (0) 2023.01.28 관련글 특별했던 4월 봄비와 함께 떠나는 붐 내가 그린 봄 홍매화 [봉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