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을 몇번을 갔었지만
강가에 피는 물안개는 처음인것 같다
엷은 물안개는
해가 떠오르자 바쁘게 사라진다
감흥스럽고 설렘으로 가득찬
가을아침
Fractal No. 21 - Edo Sanz & Eduardo Espin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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