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서서 Fragile - Nils Landgren [ 침묵 ] by 가을, 바람 2020. 1. 2. 동요 없는 침묵의 질 알 길 없어 무관심으로 바라본 날도 한아름 안아 본 포근한 인연 하나, 인연의 길이 짧아 이별을 노래한 강가에서 추억하는 시간들이 묽은 세월 길로 머믓머뭇 흐른다 Fragile - Nils Landgren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멈추고 서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거름 (0) 2020.01.11 겨울비 (0) 2020.01.08 적절한 시기 (0) 2019.12.28 체념 (0) 2019.12.21 12월 1일 (0) 2019.12.01 관련글 해거름 겨울비 적절한 시기 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