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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서서

그 봄

by 가을, 바람 2019. 4. 25.

그봄


기억 속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가 좋았다 싶습니다


가고 없는지 그 자리에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지금


하얀 백지에 어떤 부호를 써야 할지


봄꽃지던 그날이 어제인 듯 한데













세정사에서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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