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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서서

낮설다

by 가을, 바람 2019. 3. 6.


이제는 낮설다


한동안 가까이 두었던 사이가


타인 같이 낮설어


외면 해야 할 너


봄의 계절이 오고있는 지금


가을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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