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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무게

상처

by 가을, 바람 2018. 12. 7.


온전한 삶은 없는지


찢겨진 상처들


자의 던


타의 던


상처 하나, 둘, 안고 가는 세월의 길


걸어가는 삶의 길








Paul Brandenberg / Just A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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