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래왔던 것 처럼
오늘도
바라보는 창 밖 풍경
조용한 시간 위로 넘나드는
사색의 바다는
은밀한 나만의 밀실
가만히 읆조리는 한 소절 노래 속에
타오르는 추억의 열기
그리움인지
외로움은지
은밀한 나만의 노래.
Caviar Rouge / Gheorghe Zam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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