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이 아닌 하나의 관계로
묶여져 있는
그 이유로
열심히 가야 합니다
뜨거운 가슴이 아니여도
눈빛 고요함 속에 서로를 두었으니
인연의 묶임이 풀리지 않게
길을 따라 가야 합니다
흰목련이 지는날의 서러움 같은
이별이 없어야 하니까요
ㅡ 소정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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