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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진, 글 한줄

On Satur(n)days we used to sleep../ Sopor Aeternus[훗날 ]

by 가을, 바람 2011. 3. 17.

 

 

약속을 하자하면

어떤 약속도 이제는 할수없어요

자유롭게 놓아둔 일상에서

있다금

기억할수 있는 이름으로

남아 있고

남아 있으며 해요

 

먼 훗날

그랬노라

마음 속 이야기 홀로하다 살포히 웃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