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글자리 흘러야 by 가을, 바람 2009. 8. 18. 흘러야 / 소정 시간이 흘러야 내일로 한발짝 가까워 질거고 강물 처럼 흐러야 가고싶은 곳 찾아 갈 수 있을테인데 옭아 맨 끈을 풀어내야 가고 싶은 그 곳에 닿을 것을 생각 따로, 마음 따로, 늘 상 맴돌다 세월만 덧없이 보내고 말겠습니다. djelem - Dorogi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가을바람 글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 바다 (0) 2009.10.07 기다림 (0) 2009.09.27 지는 해 (0) 2009.08.17 나팔꽃 (0) 2009.07.21 칠월의 신록 (0) 2009.07.16 관련글 밤 바다 기다림 지는 해 나팔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