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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칠월입니다

by 가을, 바람 2009. 7. 1.

      칠월 입니다 오늘은 칠월 첫날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인 여름을 맞습니다 창으로 불어 오는 아침 바람이 시원하지만 한낮의 더위는 만만하지 않습니다 세월의 빠릅을 느껴는 우리 하루를 살면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마다 희비곡선이 다르므로 세월이 오는 느낌도 다를것입니다 세월 빠르다,,, 허무하다... 푸념도 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셍의 애착도 강해진다고 합니다 세월감이 안따갑지만 내일이 오늘일 수 없으므로 알뜰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았으면 합니다 무더운 더위로 무료하게 무감각하게 여름을 보내지 마시고 반 년이 지나가려는 지금..

      힘차게 걸어 갑시다 내가 존재하지 않는 다면

      하루의 삶도 무용지물이 될것입니다. 의미로운 7월

      뜻이 있는 7월을 맞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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