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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무게

집으로 가는 길

by 가을, 바람 2009. 6. 23.

 

 

 

밤이 어두어

집으로 가는 길은

누가 제촉하지 않아도

늘상 바쁘다

지친 하루를 내려 두고  

편안한 웃음과

마음 기댈 수 있는 그대가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Midnight Blues ( 한 밤의 블루스 ) - Snowy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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