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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무게

홀로 가는

by 가을, 바람 2009. 6. 21.

 

 

홀로의 독백은 

깊은 어두움에 묻히고...

그대는

깨어날 줄 모르는 밤이 되고...

 



사진 글 / 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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