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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무게

흑백사진 한장

by 가을, 바람 2009. 6. 2.

 

 

 

 

세월이 수 없이 흘러도

색바래지 않을 흑백사진 한장

가슴에 이름표처럼 달고

영원히 기억 할

단 하나

우리의 사랑입니다.

 

사진 글 / 소정



곡 Carino(사랑) / Chris Sphee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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