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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바라보기

저녁바다

by 가을, 바람 2009. 6. 10.

 

 

 

파도소리 잠잠히 숨어드는 해지는 저녁

고요한 적막이 흐르는 바다에

길 떠나온 나그네가

쓸쓸히 왔다 갔을 발자국 따라

그렇게 가고 싶다

잠시 나를 잊은 채.....

 

 

 

곡 / 자클린의 눈물 / 오펜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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