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내린 비로
촉촉하게 눈물 먹은 풀잎
눈이 부신 싱그러움을 어떻게 표현 하리
밟기도 조심스러웠던 여린잎대
서산으로 지고있는 햇살을 받아
보석처럼 빛을 내는 잎새를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담아 보고 싶었지만
마음 뿐이였고
함께 느끼고 감상하고 싶은 사진입니다
당신도
나도
초록의 5월처럼 싱그러운 우리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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