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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바라보기

고향가는 길

by 가을, 바람 2009. 3. 8.

 

 

 

기차길을 바라보며

고향 산천이 그리워 훌쩍이는 서울 생활

 4ㅇ년의 세월이 지나

달리는 기차 길에 서있으면

하얀머리가 나풀데는 지금도

뒷동산에서 놀던 친구의 얼굴들이 그립다

까가머리 머슴마는 어디에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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