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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바라보기

저녁바다

by 가을, 바람 2009. 3. 4.

 

 

사람 마다  취향이 다르다

화려함을 좋아하거나

아니면 암울한 색을 좋아하거나

내가 추구하는 색은 어두운빛의 사진이다

 

나는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

 

내가 좋아하는 색은

흑백이거나 이런 톤의 빛이다

어두어서 우울하고

쓸쓸해서 고요로운

그런 세계의

그 모든것을 즐기고 싶다

글 역시 그렇고...

 

어떤 분은 밝음은 권하지만

나는

그 틀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곡 / Djelem_P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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