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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무게

아직

by 가을, 바람 2009. 2. 24.

 

 

아직

못다 부른 노래로

밤을 사르며 삽니다

세월을 가다보면

목이 잠겨 노래를 부를 수 없을  그 때

가로등 아래

빈 의자를 잊을 수 있을겁니다.

 

 

 

 

Rene Froger - I'm Not Supposed To Love You Any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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