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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무게

이별은 새로운 내일

by 가을, 바람 2009. 1. 17.

 

 

 

이별의 노래여

이별의 이름이여

 

한 순간을 살아도

불태웠던 시절이 있었으니

오늘의 모습

슬퍼 할 일 아니다

 

이별이 지나면 

또 다른 내일이 찾아 오고

뜨거운 열기로  차오는 삶이 있으니



Lanilei / Chris Sphee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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