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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 세 이

흔적

by 가을, 바람 2009. 1. 24.


                        눈 머물었던 자리 머문 흔적이 없으니 살아 온 긴 생에 띠 끌 하나 흔적이 없으니 한 점 스쳐가는 바람의 생인가. 사진. 글 / 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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