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 소정 김태연 무엇이 간절하여 눈물 같은 선율로 노래하는지 자유를 잃어버리고
가는 선에 감기여 빈 마음으로 노래하는 걸죽한 외로움이 깊고도 깊어서 그만 놓여나고 싶습니다 울림을 주는 긴 파장의 여운은 헤어 나올 수 없는 고통이며 정제되지 않은 허허로움이 됩니다 응고된 슬픔을 한음 높게 한음 낮게 쏟아낸 당신의 속내 그만 잊었으면 합니다. 하늘의 두 영혼 음악을 듣다가 쓴글입니다
가을바람 글자리
첼로 / 소정 김태연 무엇이 간절하여 눈물 같은 선율로 노래하는지 자유를 잃어버리고
가는 선에 감기여 빈 마음으로 노래하는 걸죽한 외로움이 깊고도 깊어서 그만 놓여나고 싶습니다 울림을 주는 긴 파장의 여운은 헤어 나올 수 없는 고통이며 정제되지 않은 허허로움이 됩니다 응고된 슬픔을 한음 높게 한음 낮게 쏟아낸 당신의 속내 그만 잊었으면 합니다. 하늘의 두 영혼 음악을 듣다가 쓴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