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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바라보기

가을에 그린 그림

by 가을, 바람 2008. 11. 27.

붉은 물감 풀어

화려하게 치장하는 날

그 숲에 들어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만.
사랑은 계절 따라 멀어지고

이별이 가까이 있어

슬프으로  몸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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