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글자리 꽃무릇 by 가을, 바람 2007. 9. 28. 꽃무릇 / 소정 김태연 불꽃으로 붉게 터져 울컥 쏟아내는 붉디붉은 사랑 그냥 바라보는 무심함 어쩌죠 한번 쯤 그대 처럼 오매불망 솟구지고 싶은데 길이 서로 달라 그 마음, 잊어야 하고 당신 생각, 지워야 하는 타인 같은 낮선 무심함 어쩌죠. The John Dunbar Theme - Dances with Wolves The John Dunbar Theme - Dances with Wolves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가을바람 글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은, 가을 (0) 2007.10.15 떠나는 것은 세월일 뿐 (0) 2007.10.08 가을이 오면 (0) 2007.09.14 그 해 가을 (0) 2007.09.01 어머니 (0) 2007.08.15 관련글 지금은, 가을 떠나는 것은 세월일 뿐 가을이 오면 그 해 가을 티스토리툴바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