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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글자리

마음

by 가을, 바람 2007. 3. 23.


      마음 2 / 소정 김태연 소중한 하나를 얻게 되는 즐거움도 잠시 다른 하나를 잃게 되는 선명한 사실을 시간이 지나지 않아도 우리는 안다 이율배반을 반주伴走하는 마음의 저울이 결코, 평등하게 사랑 할 수 없고 생각의 기울기도 흐름 따라 무심히 흘러 간다
              우리는 그렇게 길드려지고 그렇게 살아가고. La Maree Haute - Lhasa De S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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