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 소정 김태연 누군가에게 오래 전부터 낯익은 길처럼 편안하고 허물없이 마주하는 사람이고 싶다 쭉 곧아 정리 되는 길보다 쉬어 가는 작은 숲 그늘이고 고갯길 오르다 쉬고 픈 아늑한 오솔길이고 싶다 그 하나에 나는, 절대적인 존재의 의미가 되고 그로인해 새로 태여나는 생명이고 싶다 그 또 한 나에게 한결같은 의미로운 존재이기를. |
Once There Was A Love / Jose Feliciano
누군가에게 / 소정 김태연 누군가에게 오래 전부터 낯익은 길처럼 편안하고 허물없이 마주하는 사람이고 싶다 쭉 곧아 정리 되는 길보다 쉬어 가는 작은 숲 그늘이고 고갯길 오르다 쉬고 픈 아늑한 오솔길이고 싶다 그 하나에 나는, 절대적인 존재의 의미가 되고 그로인해 새로 태여나는 생명이고 싶다 그 또 한 나에게 한결같은 의미로운 존재이기를. |
Once There Was A Love / Jose Felic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