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135 나의 글은 [Nostalgia - Alexandre Belisle ] 나의 글은생각의 낙서장생각의 추가 움직인대로 쓰어진글 조각 모아모아 시가 될까Nostalgia - Alexandre Belisle [Philippe] / 2025. 1. 14. 겨울 시 조병화 겨울 시 조병화 침묵이다침묵으로 침묵으로 이어지는 세월세월 위로 바람이 분다 바람은 지나가면서적막한 노래를 부른다듣는 사람도 없는 세월 위에노래만 남아 쌓인다 남아 쌓인 노래 위에 눈이 내린다내린 눈은, 기쁨과 슬픔인간이 살다 간 자리를하얗게 덮는다 덮은 눈 속에서겨울은 기쁨과 슬픔을 가려 내어인간이 남긴 기쁨과 슬픔으로봄을 준비한다 묵묵히 Eksik Bir Veda - Hickimse 2025. 1. 12. 무채색 겨울 [ Amy Sky - Soledad ] 잊혀진 기억들이무채색으로 살아나는 겨울어김없이스멀거리는 그리움사색의 길에서가만히 불러보는 추억은살아온 삶 안에서꿈이었고웃음이었고열정이었기에오늘도추억의 여행을 갑니다 Amy Sky - Soledad /Amy Sky - Soledad 2025. 1. 11. 재두루미의 구애 너 있는 곳에내가 있고내가 있는 곳에 네가 있어담담한 세상을 살아 간지금도아름다운 삶들이 피어난다 오롯이 품어 안은하나의 사랑 .... 두번째 간 출사는눈도 오지 않고날씨가 흐려 사진은 별로 Ne Me Quitte Pas / Gheorghe Zamfir / 2025. 1. 9. 이전 1 2 3 4 5 ··· 1784 다음